이상민'더 펜하우스 2'교도관 카메오 출연. 알고 보니 대부분의 대사가 즉흥이었다!

이달 초 종영한'펜하우스 2'에 이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을 시청자들은 발견할 수 있을까.'미운 우리 새끼'의 최신 에피소드 李常敏
이달 초 종영한'펜하우스 2'에 이상민이 카메오 출연하는 것을 시청자들은 발견할까.'미운우리새끼'최신작 ep.237 (04-11회) 에서는 이상민의 완전 카메오 내막을 공개했다.이상민은 배역의 내용과 대사를 전혀 모르고 촬영에 임했다. 대본을 받기 전에는 로건 리와 같은 라인의 대기업 회장인줄 알고 벨벳 양복을 입고 왔지만, 교도관 배역일 뿐, 더 비참했던 건 대사 하나뿐이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민은 역할이 중요하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시즌 3를 여는 구심점이 될 것 같다.주동민 감독과 주단태, 엄기준씨에게 (물병 들고 헬스) 하면 어떻겠냐는 말을 …이렇게 하면 멋있을 것 같아.감독이 보고 아주 재미있다고 여겨 받아들였다.원래이 장면에서 엄기준은 음식을 먹다가 감독이 운동을하고 이상민의 도움을 받아 동작을 수정했다.
李常敏엄기준이 연기를 바꾸니까 이상민도 연기를 바꿔서 애드리브를하고, 감독님이 마음에 들면 연기를 넣어주고, 이상민은 또 애드리브를 ….이상민의 야심에 이끌려 대사를 점점 더 짜게 되고, 사소한 실수가 발생하지만 이상민은 엄기준 j 킹홀딩스의 대주주를 부르지만, 그 상황에서 j 킹은 부도가 난 상태였다.
李常敏"힘들 때 웃어야 왕이 된다"는 셰익스피어 명언을 들려주는 이상민의'곰돌이'mc와 아줌마들을 잘 안다.이 대사로 이상민은 단독 클로즈업을 쟁취할 수 있었다.
李常敏그 많은 대사를 하다가 잘리는게 가장 두려웠는데 이상민의 출연 장면은 모두 순리롭게 방송됐다.안타깝게도 그가 안경을 벗고 공연을 한 후, 많은 관중들이 자신은 그 사람이 그인 줄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李常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