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어제 검은 바지를 입고 새 영화 「 암살 」의 기자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전지현은 어제 서울에서 새 영화 「 암살 」의 기자 회견에 출연하였다. 그녀는 영화에서 애국 저격수 역을 맡았다. 어제 공유:나는 많은 시간을 써서 총을 연습했다. 처음 촬영할 때는 동작이 서투렀지만 점점 손에 익어 촬영 마지막에는 이미 총을 잘 쐈다.같은 영화의 배우도 기관총을 메고 눈도 깜짝하지 않는 악랄한 여자라고 인정했다.
22일 오전 서울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암살'(연출 이정재) 기자회견장에서 만난 전지현은 살이 찐 듯 턱이 도톰한 모습으로 한때 연기에 너무 몰입해'독한 여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이에 전지현은 도적이 아닌 전사가 됐으니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웃었다.요즘 여배우 중심의 영화를 보기 어렵다는 직설적인 말.
드라마'별에서 온 그대'의 대박과 김수현의 신작'프로듀사들이 하는 일들'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전지현이'별'의 효과를 발휘하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전지현은'암살'에서 엽기적인 저격수 역을 맡았고, 최동훈 감독은'타짜''전우치'등 흥행작의 주역이다.전지현은'대강도'에 이어 최동훈과 다시 호흡을 맞추면서 부담감이 있지만 좋은 역할을 위해 적극적으로 총을 다루는 편이라 디테일이 자연스러운 연기를 한다고 털어놨다.
'암살'은 킬러, 특공, 암살자 등이 친일파 살해를 획책하는 이야기로 1930년대 상하이와 베이징을 배경으로하고 있다.전지현은 전문 킬러 하정우, 정부요원 이정재와 함께 친일파 요원을 암살하기 위해 장총과 기관총을 번갈아 들고 나서는 저격수로 출연한다.어제 명사수의 이미지와 함께 검정색 바지를 입고 기자회견에 나타났고, 전지현은 자신있게 말했다:가장 멋진 액션 여자 스타가 되고 싶다.
이정재는 최근 영화 촬영 때문에 고생했다고 어제 밝혔다. 촬영 기간 동안 장시간 잠을 자지 못했고 피곤해서 15kg이 빠져 몸무게가 63kg 밖에 되지 않았다.하지만 그는 깡마른 모습이 캐릭터에 더 잘 들어맞는다고 말한다.이 영화는 다음 달 22일 한국에서 개봉하고, 원래 10일에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메르스 전염병이 통제되지 않아 어제로 연기되었다.
소녀시대는 8인조 신곡'캐치 미 이프 유 캔 (catch me if you can)'을 선보였다.
9인조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멤버 제시카가 2014년 9월 자폭하고 탈퇴를 강요당해 많은 팬들을 충격과 안타까움을 안겨줬다.지난 4월 공개된 캐치 미 이프 유 캔 (catch me if you can) 뮤직비디오는 8명의 멤버가 열정의 춤을 추는 모습만 보였다. 9명이 함께 하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았던이 뮤직비디오는 제시카 탈퇴 전 찍은 것이라는 루머가 인터넷을 통해 퍼지기 시작했다.
캐시 미 이프 유 캔 (catch me if you can)의 9인조 뮤직비디오는 제시카 탈퇴 전에 이미 촬영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나, 탈퇴 파문이 일자 8인조 버전으로 변경하여 지난 4월 공개되었다.실제로 제시카는 2014년 6월 리얼타임 프로그램 「 제시카 & 크리스탈 」의 녹음 당시'my heart'의 가사를 흥얼거린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 간의 비교를 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시카의'캐치 미 이프 유 캔 (catch me if you can)'9인 버전이 공개된 가운데, 네티즌들은 아름답고 멋진 제시카의 모습을 극찬하며"이게 진짜 완성인 것 같다"고 아쉬워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하지만, 8명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고, 소녀시대와 제시카를 지지하며, 그들의 모든 선택을 존중할 것이라고 말하는 팬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