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조보아 주연'포레스트'가 29일 kbs에서 첫 방송된다.촬영은 이미 마쳤다
'포리스트'는'결혼 최고'와'스타일'의 오종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이선영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사전 제작으로 지난해 (2019년) 8월 촬영을 마쳤다.이 작품은 야망을 품은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은 추억과 상처받은 마음을 가지고 숲 속에 모여 치유를 받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해진은 굴지의 투자회사'rli'의 투자본부장인 강산혁 역을 맡았다. 주한미군 기지에 위치한 산림개발 사업을 파악하기 위해 119 특수구조대 항공구조대원으로 위장해 직접 헬기에 탑승해 사람들을 구조하러 간다.빼어난 외모에 야성적인 본능을 겸비한 그는 완벽주의자다. 하지만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잊어 늘 아쉬워한다.
조보아는 국내 최고 병원인'명성대학교 병원'의 외과 레지던트 정영재 역을 맡았다.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주한미군 기지 내 병원으로 이송된다.